미용 의료 병원인 ‘예쁨주의 쁨의원’은 지난 18일 

LG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전자가 피부과 병원과 체결한 첫 업무 협약으로 미용기기 프라엘 개발을 통해 확보해온 

내부 역량에 전문 의료진들의 노하우를 더해 차세대 미용 기기 연구 개발과 

홍보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예쁨주의 쁨의원 신논현점에 오픈한 세안실은 프라엘이 쁨의원과 협업한 첫 사례로, 

초음파 클렌저인 ‘LG 프라엘 워시팝’과 클렌징에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더한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워시팝’은 병원을 찾은 고객들이 시술 전 자가 세안 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비치되었다. 

양사는 향후 협업 범위를 더욱 확대, 예쁨주의 쁨의원 전국 지점에 체험존을 조성해 

많은 고객들이 프라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헌진 예쁨주의쁨의원 신논현점 원장은 “LG전자의 대표 홈케어 브랜드인 LG프라엘과 좋은 기회를 통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쾌적한 공간에서 LG프라엘 제품을 체험해보실 수 있으며, 전국 지점에서 협업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